베르 더 대 묀헨 글 라트 바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역대 베스트 11 - Tistory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 84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역대 베스트 11 - Tistory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 84 골키퍼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라이트 윙어 레프트 윙어 볼프강 클레프 포지션GK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46년 11월 16일 클럽 커리어 1968년 ~ 1979년 1980년 ~ 1982년 423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5회 DFB 포칼 우승 1회 UEFA컵 우승 2회 1970년대 베켄바워의 바이언에 대항하던 글라드바흐 최전성기의 주전 키퍼. 명민한 판단력과 똑똑한 위치 선정이 뒷받침되는 키핑 능력으로 골대를 지키던 볼프강 클레프는 당대 자국 최고의 골키퍼인 뮌헨의 제프 마이어와 분데스를 대표하는 골리이기도 했습니다. 당대 독일의 유명 희극인 오토 바알케스와 비슷한 외모로 오토라고 불리기도 했었던 그는 막강한 멤버들과 5차례의 분데스리가 우승 1차례의 포칼 우승 2차례의 유에파컵 우승 트로피를 뵈켈베르크 슈타디온으로 가져오는 역사를 써낸 바 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베르티 포크츠 포지션RB 국적독일 신장168cm 생년월일1946년 12월 30일 클럽 커리어 1965년 ~ 1979년 526경기 42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5회 DFB 포칼 우승 1회 UEFA컵 우승 2회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상대팀 에이스에게 거머리같이 딱 달라붙어 물고 안놔주는 별명 그대로 사냥개 같은 본능을 지녔던 선수로 테크닉의 무지라는 편견과 다르게 오버래핑 능력도 출중했던 포크츠는 보루시아의 원클럽맨으로 구단의 최전성기를 주도해 라이너 본호프 귄터 네처 알란 시몬센 등과 같이 5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유에파컵 우승 1번의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팀에 선물했습니다. 키커 올해의 팀 9회 1975년 발롱도르 4위 키커 랑리스테 WK 11회이며 WK가 그보다 많은 선수는 베켄바워 우베 젤러가 전부입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빌프리트 하네스 포지션CB 국적독일 신장188cm 생년월일1957년 5월 17일 클럽 커리어 1975년 ~ 1986년 323경기 70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독일 수준급의 수비수로 군림했던 인간승리의 표상. 어린 시절 동공 질환으로 인해 오른쪽 눈이 실명된 상태임에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프로에 데뷔하는데 성공 크나 큰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점인 공수겸장과 유틸리티성으로 리베로 외에도 미드필더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1980/81 시즌 키커 올해의 팀에 들어간 이런 하네스의 활약에 구단은 전성기를 이어가며 2번의 마이스터 샬레와 78/79 시즌에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를 잡고 UEFA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미하엘 프론트첵 포지션LB 국적독일 신장184cm 생년월일1964년 3월 26일 클럽 커리어 1982년 ~ 1989년 1995년 1999년 ~ 2000년 291경기 21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서 분데스리가 최고급의 윙백으로 일컬어졌던 수비. 탄탄한 신체 능력과 왼쪽 사이드에서 위협적으로 때리는 슛팅과 활처럼 휘는 크로스 등을 장착한 공격형 풀백이었던 미하엘 프론트첵 그는 디 포흘렌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가 지난 팀의 중상위권 순위 수성에 힘썼으며 1983/84 시즌에는 팀의 리그 3위(승점 동률로 인해 득실로 우승을 내줬다)와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한 포칼 준우승이라는 아쉬움을 낳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는 슈투트가르트로 보금자리를 옮겨서 결국 마이스터 샬레를 드는 한을 풀기도 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라이너 본호프 포지션DM 국적독일 신장180m 생년월일1952년 3월 29일 클럽 커리어 1970년 ~ 1978년 323경기 61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4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1970년대 독일 축구 최전성기를 대표했던 간판 수비형 미드필더. 뛰어난 수비 능력 커버링 패스 능력 덕에 수비형 미드필더 외에도 센터백과 라이트백까지 소화 가능했었던 본호프는 기막힌 구질의 중거리도 쏴대서 프리킥으로 많은 골을 터트리곤 했습니다. 뮌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전성기를 맞이했고 4차례의 분데스 우승 1972/73 시즌의 포칼 우승과 다다음 시즌의 UEFA컵 우승까지 팀에게 선사해 많은 글라드바허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라이너 본호프였습니다. 그는 개인으로는 1976년 발롱도르 9위 키커 선정 올해의 팀 3회 WK 1회 등의 업적을 얻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헤어베어트 빔머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79m 생년월일1944년 11월 19일 클럽 커리어 1966년 ~ 1978년 463경기 6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4회 DFB 포칼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1970년대 유럽 전체가 주목했었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11마리 망아지 중 하나. 강철 폐라 불릴 만큼의 스태미너와 윙어 출신다운 훌륭한 볼운반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마치 드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처럼 누볐던 빔머였습니다. 때문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클럽의 핵심 미드필더이기도 했던 그는 12시즌을 뛰면서 4번의 분데스 우승 1번의 포칼과 유에파컵 우승을 가능케했습니다. 특히 1972/73 시즌 포칼 결승에서도 쾰른을 상대로 골을 넣어 우승을 이끌기도 했고 3번의 키커 분데스 베스트 11에 들어갔으며 구단 통산 출장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기도 합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귄터 네처 포지션CM 국적독일 신장180cm 생년월일1944년 9월 14일 클럽 커리어 1963년 ~ 1973년 339경기 123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1970년대 초중반 서독 축구의 전성기 람바 참바의 명성을 이어간 명 사령관. 센티미터 패서라는 별명 그대로 cm 단위로 패스를 조절한다고 할 만큼 정교한 패스와 유연한 연계 수준급의 전진 드리블이 곁들여진 공격형 미드필더 네처는 포흘렌의 로컬보이로 유프 하인케스 베르티 포크츠 등과 대활약해 분데스 2연패 및 포칼 우승 1회 1972/73 시즌 UEFA컵 준우승 등을 달성하며 당시 엠게를 바이에른 뮌헨의 대항마로 떠오르게 했습니다. 1972년 발롱도르 2위 키커 올해의 팀 선정 7번 월드사커 선정 월드 베스트 11 3번 등의 훌륭한 이력서을 만들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간 그입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알란 시몬센 포지션ST 국적덴마크 신장165cm 생년월일1952년 12월 15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79년 245경기 116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4회 DFB 포칼 우승 1회 DFL 슈퍼컵 우승 1회 UEFA컵 우승 2회 1970년대 중후반 ~ 80년대 초반 당대 최고의 일류급 포워드 덴마크의 작은 거인. 작은 키에도 재빠른 민칩성과 몸놀림 스피드로 드리블을 구사했으며 측면에 위치해있음에도 중앙으로 들어와 수많은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알란 시몬센은 뮌헨글라트바흐의 리즈 시절을 이끌면서 헤닝 옌센 유프 하인케스 등의 멤버와 함께 삼지창을 만들었으며 무려 4회의 리그 우승 1회의 포칼과 슈퍼컵 우승 유에파컵 우승 2회까지 이뤘습니다. 키커 선정 시즌 베스트 11에 3차례 이름을 올릴 정도였던 그는 리버풀에게 지긴했지만 유러피언컵 결승까지 진출했었던 1976/77 시즌의 활약 덕에 덴마크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발롱도르를 수상받기도 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알베르트 브뢸스 포지션RM 국적독일 신장168cm 생년월일1937년 3월 26일 클럽 커리어 1954년 ~ 1962년 163경기 38골 1950년대 중후반부터 60년대 초반까지 디 보루센 묀헨글라트바흐를 받들었었던 전천후 공격수. 키는 작았지만 단단한 신체와 양발 슛팅 능력 훌륭한 드리블러 기질까지 가져 왼쪽 윙어가 주포지션이지만 오른쪽 세컨 탑과 최전방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었던 유틸리티성을 자랑했습니다. 이런 알베르트 브뢸스는 당시에는 전성기를 맞기 전인 약소 클럽 글라트바흐에서 뛰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으로 자신의 몸값을 올렸고 결국 그는 시간이 지난 후에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 헤닝 옌센 포지션LM 국적덴마크 신장182cm 생년월일1949년 8월 17일 클럽 커리어 1972년 ~ 1976년 177경기 58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1970년대 유럽 전체에서도 경쟁력 있었던 전천후 공격수. 예술적인 헤더와 중거리슛을 가졌었지만 그의 진짜 장점은 유연한 플레이메이킹과 창의성을 곁들인 원투패스에서 발휘되었습니다. 자국 리그에서 알란 시몬센과 함께 엠게로 이적와서는 유프 하인케스까지 더해 강력한 3톱을 형성해 물흐르는 듯한 공격 축구의 중요 골자가 되어주었으며 그의 존재 덕에 클럽은 2번의 리그 우승과 각 1차례의 포칼과 유에파컵 우승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975/76 시즌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로부터 WK등급을 부여받는 활약으로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See full list on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